시드니에 비가 또 오면 수족관에 가요. 듀공을 만나다.<2012-02-02(1)> 비는 내렸지만 어느날보다도 더 부지런히, 바쁘게 움직였던 2월 2일 목요일의 시드니여행 동선을 지도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. . . . 듀공?? 그게 뭐야. 먹는거냐? 동물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는 나. Dugong이라는 것은 듣도 보도 못했던,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던 동물이다. 이번 시드니 여행에서, 이 Dugong이라는 아이를 처음 만나게 됨. 사진출처: http://animals.nationalgeographic.com/animals/mammals/dugong/ 이렇게 웃긴 듯 귀여운 듯 징그러운 듯 오묘하게 생긴 녀석이 듀공이다. 얘를 Seacow라고도 한다고...아니 Seacow과에 속한다는 거였나? 암튼 Seacow라는 거. 훗. 바다소....진짜 소처럼 생겼다. 포유류인 이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 5 6 7 8 9 10 ··· 61 다음